[거래완료] 다락방과 텃밭에서 바다를 내려다 보는 마당집

몽돌해변을 돌보는 초전마을

초전마을은 삼동면, 미조항, 상주면으로 가는 삼거리 길목에 위치한 마을입니다. 그래서 주유소와 편의점이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닷가로 나가게 되면 몽돌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해변을 감싸고 있는 기목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고 예로부터 나무를 벌채한 사람은 병들어 죽는다는 전설 덕에 숲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아이를 위한 다락방을 가지고 있는 마당집

초전마을 산 끝자락에 위치하여 마을 전경과 바다가 보이는 마당집은 아이가 있는 가정을 위한 공간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층에는 큰 방과 화장실, 거실, 부엌, 화장실, 다용도실이 있습니다. 2층 다락방은 오로지 아이를 위한 공간 처럼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락방은 바다를 향해 누워서 볼 수 있을 만큼 낮고 큰 창이 있습니다.

유휴가 본 가능성

카페와 같은 시설은 미조항이나 상주로 가야하는 단점이 있지만, 기름보일러를 위한 주유소와 편의점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최소한의 생활 인프라는 갖추어져 있습니다. 마당집은 2016년에 지어졌기 때문에 따로 수리가 필요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텃밭을 활용하고 테라스에서 한적한 일상을 보내면서 아이들을 키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