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라스베가스! 단순한 룰로 즐기는 짜릿한 역전승! (저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지만요.)
뜰) 텔레스테이션이요! 머리를 많이 쓰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좋았어요. 피곤한 날에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
혜민) 라스베가스! 제가 했던 유일한 보드게임이기도 하고 제가 1등을 했거든요. 전 원래 게임에 약한데 결과가 좋아서 의아하고 신났어요. 과감하게 배팅한 결과를 바로바로 보고 점수도 획득하니까 쾌감도 장난 아니고요.
동리) 텔레스트레이션! 그림을 잘 그리기보다 문제의 포인트를 제대로 전달하고 싶었는데 그게 상대에게 생각지도 못한 아주 엉뚱한 방향으로 갈 때 너무 웃겼어요!!
경환) 노래 듣고 맞추는 딕싯이요. 모르는 노래인데 듣고 있으면 감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속이는 게 진짜 재밌었어요.